금융업계가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AI)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적 협력 강화와 함께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금융·경제·교통·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AI 관련 소식을 전한다.
신한카드, 정부 주도 ‘AI 에이전트’ 협의체 참여
신한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와 민간 기업 간 협력을 통해 AI 산업 전반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신한카드는 유일한 민간 금융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 협의체는 단순히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산업화와 생태계 조정, 안전 규범 마련 등 AI 가치사슬 전반을 다루고자 한다. 금융 업계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AI 기술이 금융 서비스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예정이다.
AI 협력은 향후 금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기술 발전과 더불어 윤리적이고 안전하게 AI를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원문: 전자신문
한국-인도네시아,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양국의 외교 관계를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핵심광물, AI, 경제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총 10건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AI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공동 연구, 인프라 구축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AI 산업에서의 협력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관계 격상은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첫 단추이며, 향후 AI 및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원문: 전자신문
카카오모빌리티, 퀵·배송 ‘AI 사진 접수’ 기능 출시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택시의 ‘퀵·배송’ 서비스에 ‘AI 사진 접수’ 베타 기능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구글의 멀티모달 AI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한 것으로, 사용자가 보내려는 물품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물품 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했지만, 이제는 사진만 찍어도 자동으로 크기나 형태 등을 파악하고,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배송이 처리된다. 이 기능은 사용자 경험(UX)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의 활용이 물류 분야로 확장되면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기능 출시를 통해 퀵·배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원문: 전자신문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취임
조영훈 신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로봇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를 핵심으로 ‘진흥원 버전 3.0’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조 원장은 국내 로봇 기술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증 중심의 산업 발전 방향을 강조했다. 특히 해외 시장 확대와 공동 연구 및 개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글로벌 틀 안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했다.
로봇 산업은 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하며 성장하고 있다. 조 원장의 취임이 로봇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