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는 인공지능 기술이 금융, 제조, 교육, 소비자 제품 분야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된 다양한 변화와 발표들이 이어지고 있다.
수이, AI가 직접 거래하는 ‘워터엑스’ 구조 공개
수이(Sui)는 20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AI 에이전트와 인간 트레이더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거래 구조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거래를 실행하는 ‘에이전틱 파이낸스(Agentic Finance)’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향후 자동화된 금융 거래 분야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이는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장 변화에 따라 스스로 전략을 세워 거래를 수행하도록 하는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인간 중심의 트레이딩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금융 운영 모델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도이다.
원문: 전자신문
씽킹데이터, 사명 ‘씽킹AI’로 변경…AI 에이전트 기반 플랫폼 전환
씽킹데이터는 20일 기존 회사명을 ‘씽킹AI’로 변경하고,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운영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브랜드에서 AI 기반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략이 재정비되고 있다.
회사측은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처리와 분석 과정에 직접 개입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실시간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핵심적으로 활용하려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한다.
원문: 전자신문
재경부, K뷰티 산업에 AI 제조 혁신 지원 발표
재정경제부는 20일 K뷰티 산업의 공급망 리스크를 점검하고, AI 기반 제조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코스메카코리아를 방문해 화장품 제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는 내용이다.
재경부는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인한 원료 및 용기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공급망 최적화와 제조 효율성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원문: 전자신문
국민대-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사 AI전략과정’ 제5기 수료식 개최
국민대학교와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7일 ‘삼성금융사 AI전략과정’ 제5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금융 분야 내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주요 계열사와 협력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은형 국민대 교수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료식은 AI 기술을 금융 전략에 접목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이 과정을 통해 내부 인재를 지속해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원문: 전자신문
산업부, 반려로봇에 KS 인증 도입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국가기술표준원은 급성장하는 반려로봇 분야를 국가표준(KS) 인증 대상 품목으로 지정했다. 기능적 성능뿐 아니라 배터리 과열 등 위급 상황에서의 안전성과 제조 공장의 품질경영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반려로봇은 가정에서 인간과 함께 생활하는 기기로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KS 인증 도입은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믿고 쓰는 로봇 시대’를 열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다.
원문: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