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방부와 AI 기업 앤픽(Anthropic) 사이의 갈등이 법정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펜타곤, 앤픽과 협상 거의 합의 수준이라고 주장
앤픽은 3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연방 법원에 두 건의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국방부가 앤픽이 국가 안보에 “받을 수 없는 위험”을 가진다고 주장한 것에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앤픽은 정부 측의 주장을 기술적 오해와 실질적으로 협상 과정에서 제기되지 않았던 주장들에 근거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앤픽과 관계를 끊었다고 발표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국방부가 양측이 거의 합의 수준에 도달했다는 입장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법원 제출서는 앤픽과 미국 정부 간 협상 과정에서 발생한 불확실성과 모순을 드러내며, AI 기술의 국가 안보 영향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원문: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