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주요 연구 기관들이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부와 기업이 AI 기반의 다양한 산업 및 공공분야 전환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KISTI, 슈퍼컴 6호기 ‘한강’ 활용해 NVIDIA·HPE와 AI·HPC 협력 본격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엔비디아(NVIDIA)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 ‘GTC 2026’에서 NVIDIA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은 슈퍼컴 6호기 ‘한강’ 기반으로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KISTI가 국내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과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와 HPC 분야에서 상호 기술 교류 및 혁신 제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원문: 전자신문
원자력연, 우주 방사선 견디는 ‘차세대 AI 반도체’ 성능 검증…세계 최초 성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우주 방사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검증했다. 이 연구는 원자력연, 충북대학교, 벨기에 IMEC 공동연구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는 우주 탐사나 고방사선 환경에서 AI 반도체가 활용될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술적 돌파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방사선에 강한 반도체 개발은 미래 우주 산업 및 핵에너지 분야의 필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원문: 전자신문
성균관대, AI로 디스플레이 연구 ‘초격차’ 이끈다…’AI 기반 디스플레이 초가속 연구개발 포럼’ 성료
성균관대학교는 인공지능(AI)이 디스플레이 산업의 연구개발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음을 강조한 ‘AI 기반 디스플레이 초가속 연구개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AI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들은 AI 기반의 디스플레이 R&D 가속화 방안으로, 향후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학생 및 연구자들이 실질적인 산업 문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원문: 전자신문
조달청, 공공조달 AI 전환 로드맵 마련…인프라 구축·서비스 확산 추진
조달청은 공공조달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설계하기 위해 ‘공공조달 AI 전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AI 기술 활용을 통해 조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의 디지털 전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로드맵에는 AI 인프라 구축과 함께 공공조달 서비스 내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정부의 ‘AI 3대강국 도약 및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이라는 국정 과제에 부합하는 내용이다.
원문: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