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브리핑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주목받는 5가지 소식을 정리합니다. 기술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영향을 아우르는 다양한 움직임입니다.
라온시큐어, 일본 생체인증 사용자 수 1000만명 돌파
라온시큐어가 일본 디지털 인증 시장에서 AI 기반 생체인증 플랫폼 ‘터치엔 원패스(TouchEn OnePass)’를 통해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는 라온시큐어가 일본 시장을 공략한 지 약 6년 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일본은 디지털 인증 분야에서 높은 보안 기준을 요구하는 국가로, 생체인증 기술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결정적입니다. 라온시큐어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지문·홍채·면상 등의 생체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하고 인증합니다.
이번 성과는 일본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증명하는 동시에, 한국 기술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금융·공공 분야에서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문: 전자신문
STEPI, 서비스업 AX·DX 격차 심화 지적…전문 인력 부족 심각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AI와 디지털 전환(DX)에서 대기업과 중소서비스업체 간 격차가 2년 만에 약 10배로 벌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중소 서비스 기업 9곳 중 8곳은 DX 담당 인력조차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디지털 기술 도입에서 ‘장비 지원’ 중심의 정책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STEPI는 실제 기업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비스업 내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면 경쟁력 약화와 고용 불안정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기술 접근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원문: 전자신문
중진공, AI산학연협회-NHN클라우드와 호남 AI 중소벤처 지원 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AI 산업 활성화를 위해 AI산학연협회와 NHN클라우드와 ‘호남 지역 AI 중소벤처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광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남 지역 AI 중소벤처 기업들에게는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 활용 교육, 공동 연구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NHN클라우드의 글로벌 기술 역량과 AI산학연협회의 전문 지식이 결합됩니다.
호남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으로, AI 기반 혁신을 통해 경쟁력 강화가 가능합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 첨단 기술 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 전자신문
KGM-SWM,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 확대…운행 차량 20대로 늘린다
KG모빌리티(KGM)는 에스더블유엠(SWM)과 함께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토레스 EVX 모델을 추가 운행할 계획입니다. 기존 코란도EV에 이어 새로운 차량이 도입되며, 연말까지 전체 운행 차량은 20대 이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로보택시는 강남구와 서울 내 다른 구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 지역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이동 서비스는 교통 혼잡 완화 및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확대는 자율주행 분야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전기차와 AI 기술의 결합은 친환경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원문: 전자신문
UST, 세계적 석학 참여하는 ‘글로벌 알파 클래스’ 신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인공지능(AI), 양자정보, 첨단바이오, 첨단로봇 등 국가 전략 분야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알파 클래스’를 신설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직접 참여합니다.
이번 신설은 UST가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와 실습 중심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이 첨단 기술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국내외에서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인 AI·로봇·바이오 등 분야의 연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UST는 이를 통해 글로벌 과학기술 교육 중심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원문: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