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AI 및 기술 분야에서 웨어러블 건강 감지 센서와 보안 전용 대형 언어 모델 개발, 글로벌 제약사 인사 임명 등 주요 소식들이 발표됐습니다.
DGIST, 땀으로 건강 읽는 웨어러블 반도체 섬유 개발
디지스트(DGIST) 김봉훈 교수 연구팀은 외부 장치 없이도 땀을 자동 수집하고 다양한 생체 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반도체 섬유 기반 웨어러블 땀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전해질과 대사물질 등 여러 건강 지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데 활용됩니다.
기존의 땀 센서는 별도 장비와 연결되어야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했는데, 이번 연구는 무선 및 자가 운용 시스템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특히 의료 현장이나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전자신문
오픈AI, 보안 특화 모델 전문가에 공개…앤트로픽에 맞불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GPT-5.4-사이버’라는 SW 취약점 탐지용 AI 모델을 일부 보안 전문가에게 우선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방어적 AI 분야에서 경쟁사인 앤트로픽과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GPT-5.4-사이버 모델은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탐지에 특화되어 있으며, 실제 코드 분석 능력이 뛰어납니다. 보안 전문가들이 이를 활용하여 복잡한 보안 위협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 전자신문
앤트로픽, 이사회에 노바티스 CEO 영입
AI 기업 앤트로픽이 제약사 노바티스의 최고경영자 바스 나라시만을 신규 이사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자사 독립기구인 ‘장기이익신탁'(LTBT)에서 추천한 인물입니다.
나라시만은 의료 및 과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AI 기술과 생명과학의 융합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앤트로픽이 의약품 개발이나 생체 데이터 분석 등에서 혁신적인 접근을 지속할 수 있는 인적 자원 확보를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원문: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