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에서 도입된 AI 기반 로봇 조리 시스템과 구글의 새로운 Gemini 앱, 그리고 도심 과잉 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출연 소식 등 주요 AI 관련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중국 로봇 식당, 얼굴·혀 스캔으로 맞춤 요리
중국의 일부 식당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조리 로봇을 도입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고객의 얼굴과 혀를 분석해 개개인의 입맛에 맞춘 요리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인건비 절감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시도로, 최대 100가지 이상의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손맛과 로봇 조리 사이에서 맛의 차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일자리 감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문: 전자신문
구글, 맥용 Gemini 앱 공식 출시
구글이 자사의 AI 모델 Gemini을 활용한 네이티브 앱을 macOS 기반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앱은 화면에 있는 내용이나 로컬 파일 등을 Gemini와 연결해 실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출시는 AI가 단순한 검색 도구를 넘어,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확대하려는 구글의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사용자는 문서 작성, 분석, 번역 등 다양한 업무에 Gemini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원문: TechCrunch
도심 멧돼지 쫓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장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도심 과잉 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시범 운영 중입니다. 중국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의 Unitree G1이 주차장에서 멧돼지를 쫓는 모습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로봇은 독특한 이동 방식과 정밀한 제어 기술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개입 없이도 동물 유도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도시 생태계 관리에 활용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원문: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