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주요 AI 및 기술 관련 소식으로는 AI 기반 지출관리 솔루션 출시, 산업 자동화를 위한 피지컬 AI 확대, 태권도학원의 AI 교육 도입, 개인정보 보호 인력 부족 문제가 놓인다.
캐스팅엔, AI 기반 간접구매 지출관리 OS ‘제노’ 발표
캐스팅엔은 16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CFO를 위한 기업 지출관리 조찬 세미나’에서 AI 기반 간접구매 지출관리 운영체계(OS)인 ‘캐스팅엔 제노(ZENO)’를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기업의 비재무적 영역에서 발생하는 지출을 AI로 분석·관리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PwC컨설팅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CFO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지출 관리 방식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강조했다. 기업들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비용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AI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이번 발표로 캐스팅엔은 기존의 재무관리 중심 솔루션에 이어 비재무 영역까지 확장하며, 전사적 지출 최적화를 위한 신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AI의 데이터 분석 능력을 활용해 정확한 예산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문: 전자신문
뉴로메카, 피지컬 AI 기반 산업 자동화 확대
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 현장 자동화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로봇 플랫폼 파운드리 전략과 함께 협동로봇 기술을 확대하고, 중소 제조업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뉴로메카는 자회사 ‘로볼루션’을 중심으로 제조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AI 기반 로봇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 특히 협동로봇 기술은 사람과 공존하는 환경에서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는다.
뉴로메카의 박종훈 대표는 “TSMC 같은 방식으로 로봇 제조를 표준화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AI와 물리적 장치가 결합된 ‘피지컬 AI’의 확산이 산업 자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원문: 전자신문
태권도학원, AI 기반 교육으로 부흥…‘AI 플레도’ 도입
저출산과 교육 환경 변화로 위기를 맞은 태권도학원들이 AI 기술을 도입하며 새로운 교육 허브로 변신하고 있다. 에듀테크 기업 ‘플레도’는 자체 개발한 ‘AI 플레도’와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서비스인 ‘퓨처뱅크 삐뽀’를 전주 소재 태권도학원에 우선 보급 중이다.
이번 AI 도입은 단순히 운동 교육을 넘어, 미래형 교육 콘텐츠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실시간 피드백과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는 방식으로, 전통적인 태권도 교육에 디지털 혁신을 더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태권도학원은 단순한 운동 시설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재정비될 전망이다. 특히 어린이 교육에 맞춘 경제·금융 교육 콘텐츠를 추가해 종합적인 소프트스킬 개발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원문: 전자신문
민간·공공 개인정보 전담인력 평균 0.3명…보호 인력 부족 심각
개인정보 보호 전담 인력이 공공 및 민간 기관에서 평균 0.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AI 확산과 함께 증가하는 개인정보 침해 위험 대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5 개인정보 보호 및 활용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많은 기관이 개인정보 관리 인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AI의 데이터 분석 능력은 편의성과 함께 침해 위험을 동시에 증가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호 인력 부족이 기업 및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낮출 수 있으며, 법적 리스크와 사회적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제도적 개선과 전담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원문: 전자신문